728x90
SMALL
아침에 출근을 하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 푸르렀다
나는 출근을 하거나 퇴근을 하거나
길을 걸을때에도,,,
하늘을 잘 보지 않는다는것을 세삼 느꼈다
푸르른 하늘을 보고 있자니
내맘이 왠지 서글퍼졌다
다람쥐 쳇바퀴같은 매일 똑같은 일상,,,
"다들 그렇게 살아!!"
주변에선 그렇게 이야기들 하지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나의 내면에서는 계속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그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고
귀를 막아버린건 언제부터였을까??
지금 다시 나의 내면의 아이를 찾아
토닥여주고 싶은데,,
나의 부름에 그 아이마져도
꽁꽁 숨어버린 느낌이다,,,
"내면의 아이야,,, 정말 미안해
너를 모른척하고,,,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니가 어떤 사람이든 너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께
나에게 다시 기회를 줄수 있겠니?
너를 다시 사랑하고 믿을수 있게..."
후,,,, 오늘도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이다,,,
728x90
728x90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평없이 살기 첼린지 6 (0) | 2022.09.08 |
---|---|
필사 7 (0) | 2022.09.08 |
필사 6 (0) | 2022.09.06 |
비오는 날 (0) | 2022.09.05 |
불평없이 살기 첼린지 5 (0)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