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 역사, 성능, 특징

ℓ전기 자동차

- 전기 공급원으로부터 충전받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electric car, battery electric car, all-electric car)

- 내연기관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해 운동 에너지를 얻는다

전기차 역사

전기 자동차는 1873년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나

배터리의 중량이 무겁고 충전시간이 너무 길다는 문제로 대중화 되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구조가 간단하고 내구성이 크며 운전하기 쉬운 장점을 살려

여성용으로 1920년대 중반까지 소량생산되기도 했다

공해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한 1990년대이후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활발해 졌다

2012년 테슬라 모델 S의 대성공으로 자동차시장의 판도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성능

전기 자동차의 성능은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교된다

운용비

서비스비용 -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작다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8~10년에 한번 배터리 교체

에너지 효율성 - 전기에너지의 충전과 방전 효율에 따라 정해진다

                         한번 충전하였을 경우 충전량의 70~85%의 전기 에너지 사용가능

                         휘발유 자동차 엔진인 열 효율성이 20%로 낮다

특징 

안전성 

전기 자동차의 안전성은 높다

배터리의 큰 질량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는 같은 크기의 가스자동차보다 질량이 많이 나간다

자동차 충돌시 무거운 차량의 운전자가 입는 피해가 가벼운 운전자보다는 적다는 것을 고려했을시 안전하다

소음이 적은 편이므로 보행자 입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 될 수도 있다

 

시장성

아직은 가솔린 자동차 점유율보다는 낮다

장거리 운행시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

통근용 차량이나 단거리 운행에는 어려움이 적은편이다

아직은 전기자동차가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량을 넘어서기는 시기상조이다

 

관리비용

가솔린 자동차와 비교했을때 유지비용은 크게 낮다

가솔린자동차 주행이 보통 1ℓ의 가솔린으로 9.7kwh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반면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2.7kw의 전기에너지가 1ℓ의 가솔린으로 발생하는 에너지와 비슷한 크기를 보이고

EV1의 경우 100km주행시 11kwh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솔린, LPG 

종류가 많은 만큼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