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제타프티

트렌서핑의 저자  바딤젤란드의 책이라는것을 알고 집어 들은 책이다!!

정말 독특한 책이다,, 그렇지만 대단한 책이다

 

여사제 타프티 : 네이버 도서

난 사실 아직 트렌서핑을 다 완독하지 못했다

지금 2권째를 읽고 있는데 난 사실 잘 이해가 안된다

물론 이해하고 말고가 없는 내용이긴 한데,,,

 

트렌서핑 2탄!!!

책이 좀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있을듯하다!!

직설적인 말투나 명령하는듯한 느낌의 글이다,,

 

난 나쁘지 않았다,, 서점에 가서 우연히 들었던 책인데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한번 읽었을때 뭔가 보이는거 같긴 한데 한번 더 읽고 싶어 들고 온 책이다

 

난 사실 한번 읽은 책이나 드라마나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나,,,

어떤것이든 한번 읽거나 본 책은 다시는 안본다

절대로 안본다,,, 책은 사실 내용이 기억이 안나거나 하는건 한번쯤 한 부분만 들춰보긴 하지만,,,

근데 요새는 조금 바뀌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은 보통 자기개발서가 많은데 

요새는 끌어당김, 잠재의식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다보니

한번읽어서는 내가 바뀌기 힘들기 때문에 다시 읽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 책도 여러번 읽고 내 몸에 타프티의 가르침을 몸에 익히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것임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자

 

너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그 누구에게도 자기 자신 사용법 이라는것을 배운적이 없다

그 외에 너희가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지않느냐

너희 자신에 대해서든 이 세상에 대해서든 그 어떤것도,,,

나는 너희에게 이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그 안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주려고 한다

또 너희가 무엇때문에 존재하며 너희 인생으로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겠다

왜냐하면,,, 너희조차 자신의 삶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느냐

잘 듣거라

현실은 너희가  상상했던것과 전혀 다르다는것 부터 시작해보지

현실은 마치 양파처럼 여러층으로 이루어져있다

너희는 그 중에서 너희가 살고 있는 물질세계와 매일 잠들어 보았던 꿈의 세계만 알고 있을것이다

꿈의 세계는 너의 머리속에서 나온 허구가 아니다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과거의 일어나거나 미래에 일어날일 또는 일어날뻔 했던 모든날들이 저장된 영화 필름의 보관소 형태로 말이다

꿈을 꾼다는것은 그 보관소에 영화 필름 중 하나를 재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너의 꿈은 환상이면서도 동시에 현실이지

너희가 보는 영화는 비물질이라 할수 있다

실제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며  그저 단 한번 바로 지금 존재하는 것이다

마치 과거에서 현재로 교체되는 영화 속의 프레임처럼 찰나에 존재하는 것의 바로 실제이다

너희는 먼 옛날 너의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각의 실체는 영혼의 개별적인 삶이니까 혹은 개별적인 꿈이라고도 말할수 있겠구나

그리고 영혼을 위해서는 반드시 육체가 있어야한다

육체안에 영혼은 존재하면서 여러형태를 가지게 되지

즉 육체는 일종의 우주복인 셈이다

현실과 삶의 특성은 원래 이런법!! 그 특성은 바로 움직임과 변화다

꿈과 생시는 본질적으로 같은것이라 할수 있다

잠이들고 깨어나는것은 한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미 익숙해져 버렸겠지만 꿈과 그 뒤에 따라오는 깨어남은 마치 삶과 죽음과도 같은

일종의 계획에 따른것이다

삶은 꿈이며 죽음은 깨어남이다

꿈과 생시 사이에는 3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번쩨 꿈에서도 생시에서도 너희는 잠들어있다

그렇기에 너희는 어디에 있든 노력하지 꿈이든 생시든 모두 너ㅢ 의지와 무관하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너에게 꿈과 생시 모두에서 깨어나는 법을 알려주겠다

   두번째 꿈에서도 생시에서도 현실은 마치 영확속의 한 프레임처럼 움직인다

하지만 너희는 그저 땅만 볼줄 알기에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앞을 보는 능력 그 능력을 너희는 꿈에서 너희가 본것은 진짜가 아니라는 어른들의 말을 믿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다

   세번째 꿈에서도 생시에서도 프레임의 움직임을 통제할수 잇다

하지만 너희는 그렇지 못하지,,  주위가 지금 이순간에 프레임에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말이다

무슨 뜻인지 곧 알게 될것이다

물론 뭔가를 안다고 하여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것을 이해하는 순간 너희는 현실을 통제할수 있을것이다

너희는 그 어리석은 꿈도 볼품없는 삶도 통제하지 못한다

   첫번째로  너희는 잠들어 있기 때문이며

   두번째로 그것이 가능한지 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꿈이란 무엇인가

너에겐  두개의 스크린이 있다

바로 외부 스크린과 내부 스크린이다

그리고 주위 라는 것이 있다

주위는 항상 내부나 외부 스크린에 연결되어 있지만 가끔은 그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고 그 사이에 있을때도 있ㄷ

그렇기 때문에 너희가 거의 잠들어 있는 것이다

너희가 생각에 깊이 빠져 있을때면 주위는 내부 스크린에 완전하게 연결된다

그렇게되면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채 그져 기계적으로 행동하지

반대로 주변상황 외부 스크린에 주위를 기울이게 되면 너희 자신은 잊혀지고

그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을 하게 된다

바로 그것이 잠들어 잇다는 것이다

내부 스크린이나 외부 스크린에 주위가 연결되어 있는 그런 무의식의 상태 말이다

이때 너희는 아무 힘이 없으며 자기 자신도 주변에 그 어떤것도 통제하지 못한다

그런의미에서 잠드는것과 꿈꾸는 것은 다른것이다

잠은 가사상태에 빠져있는것이다

반면에 꿈은 꿈의세계나 생시의 세계에서 너희가 보고 겪는것이지

따라서 생시와 꿈은 본질적으로 같은것을 알수 있다

 

이 책은 옆에끼고 정말 많이 읽어봐야할듯하다,,,

소장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