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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끄적이다

by 고민보다 gogo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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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예전에는 시에 꽂혀서 나름 열심히 시도 쓰고,,

 

그때 한창 원태연님의 

넌 가끔 내 생각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해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그걸 뺀만큼 너를 사람해

이런 시집같지 않은 시집이 유행이었어서

나도 끄적거려봤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감정이 메마른건지...

머리속이 백지이다,,,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끄적여봐야지,,,

열심히 

 

 

정말 내가 없이도 넌 괜찮니?

난 그럭저럭 잘 버티고있는것 같아

일어날일은 일어난다지만,,,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 같아

모든게 내 잘못이고

너의 마음을 매몰차게 뿌리친것도 나였으면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면 욕심인걸까?

이제 다시는 그 누구도 만날수 없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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